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Q.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. 김혜경 여사 뉴욕에서 뭐 했는지 궁금하던데요? <br><br>A. 이번 뉴욕 방문 때 바쁘게 보냈죠. <br> <br>자신만의 '외교 무기'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김밥입니다. <br> <br>한식 요리교실에서 직접 김밥을 말며, 교민 어린이들에게 시범까지 보였는데요. <br> <br>Q. 원래 요리에 일가견 있죠? 요리책도 내고요. <br><br>A. 맞습니다.<br> <br>그중에서도 김밥을 꺼내든 이유, 영화 '케이팝 데몬 헌터스' 속 통김밥 먹방 장면을 꼽더라고요. <br> <br>Q. 그 덕분에 인기가 더 치솟았다는 거군요. <br><br>네. "10년 전만 해도 미국 학교에서 김밥은 놀림의 대상이었는데, 지금은 다르다"고요. <br><br>김밥을 내세운 'K-푸드 외교',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.<br>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